한국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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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1.♡.111.167)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19-11-28 09:39본문
지난 11월 8일, 한국TEK(주) 임직원 22명은 회사 소재지 인근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TEK(주)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상품, 부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남들이 하찮고 사소하다고 여겨 잘 하지 않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나비의 날갯짓이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처럼, 사소해보이는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작년 보육원 환경정화 봉사에 이어, 올해도 2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입동을 맞아 한층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TEK(주) 임직원들은 빗자루와 집게를 들고 길거리에 나와 2시간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낙엽을 치우고,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평소라면 무심히 지나쳤을 거리지만,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돌아보며 청소했다.
2년째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국TEK(주)의 한 임직원은 “처음 봉사활동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업무를 제쳐두고 시간을 낸다는 게 귀찮고 싫었는데, 깨끗해진 거리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보람이 밀려왔다. 그래서 이번 봉사활동도 주저 없이 자원했다.”며 “봉사라고 하면 어려울 줄만 알았는데, 작은 수고로도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추위도 무색하게 하는 한국TEK(주) 임직원들의 꼼꼼하고 열정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깨끗한 거리를 누빌 수 있게 되었다. 한국TEK(주) 안영복 사장은 “CSR 활동은 회사의 사업실적과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회사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소하지만 알찬 봉사활동들로 사회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한국TEK(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그날을 기대해 본다.
[기업소개] 홈페이지 – http://www.tekor.co.kr/
한국TEK(주)는 1996년 모회사인 일본 Toray Engineering(주)의 100% 자본으로 설립된 일본계 기업이다. Toray 그룹의 핵심 기업인 Toray Engineering㈜는 의약·파인케미칼·첨단 소재의 플랜트 건설,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반도체/ FPD 제조·검사 장치, 시뮬레이션 기술 등 폭넓은 독자 기술을 구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고객에게 밀착된 C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과 함께 고객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제일의 목표로 하여 실적 축적에 의한 CS비즈니스의 발전과 확대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