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루프코리아, 아덴텍코리아, 아마데우스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하이크비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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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1.♡.111.167)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19-12-31 13:59본문
지난 11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와 발루프코리아, 아덴텍코리아, 아마데우스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하이크비전코리아 임직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바다의 별’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에서 기획한 연합봉사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김장의 특성상 희망기업을 사전에 모집하여, 사회공헌센터를 포함한 6개사 40여명의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설에 모인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주차장에서 외투까지 벗어놓은 채 김장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내가 먹을 김치를 담근다는 생각으로, 위생모, 위생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청결에도 철저히 신경 쓰며, 하나하나 모든 과정에 정성을 다했다. 몇 시간 동안 서서 김치 속을 넣고, 무거운 절임 배추와 양념들을 운반하는 일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창문 너머로 이 모습을 지켜보며 기대하고 있는 장애우들의 얼굴을 보며 더욱 힘을 내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집에서는 귀찮고 힘들어서 김치를 사먹는데, 장애우들을 위해 담근다고 하니 추운 줄도, 힘든 줄도 모르고 했다.”라며 “열심히 만들었으니 부디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다의 별 관계자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걱정을 많이 했는데, 땀까지 흘리시며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식료품과 물품들도 유용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봉사 덕분에 52명의 시설 거주인과 자택에서 거주하는 그룹홈 대상자, 직업재활센터 장애우들은 맛있는 김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발루프코리아, 아덴텍코리아, 아마데우스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하이크비전코리아 임직원들은 몸은 고됐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쓰는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더 많은 곳에 희망의 빛을 밝혀주길 기대해 본다.
[기업 홈페이지] • 발루프코리아 : www.balluff.com
• 아덴텍코리아 : web.ardentec.com
• 아마데우스코리아 : amadeus.com
• 프렉스에어코리아 : www.praxair.co.kr
• 하이크비전코리아 : www.hikvi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