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토옵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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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FIC (211.♡.111.167)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19-01-14 14:46본문
지난 11월,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니토옵티칼(주) 임직원들은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바다의 별’에서 김장봉사를 펼쳤다.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니토옵티칼(주)은 새로운 발상으로 고객의 가치창조에 공헌한다는 Nitto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회사 내 “KOSMOS 사랑愛” 봉사모임을 운영하며 사내 단체헌혈, 김장봉사, 환경정화 활동(평택관내 행복홀씨 참여), 장애우생활시설 봉사, 관내 양로원/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상대적으로 늦게 봉사자 모집을 한 ‘바다의 별’이, 수원의 다른 시설들과 김장 일정이 겹치면서 봉사인원이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고, 이 소식을 들은 한국니토옵티칼(주)의 “KOSMOS 사랑愛” 봉사단이 힘을 보태주게 되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평택에서 수원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준 한국니토옵티칼(주) 임직원들은, 입김이 나오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야외주차장에서 약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몇 시간 동안 서서 작업을 해야 하는 고된 일이었지만, 장애우들이 맛있게 먹어줄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
바다의 별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작업이 힘드셨을 텐데도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51명의 시설 거주인과 자택에서 거주하는 그룹홈 대상자, 직업재활센터 장애우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국니토옵티칼(주) 임직원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하겠다.”라며 “이런 활동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니토옵티칼(주)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업소개] 홈페이지 – https://www.nitto.com/kr/ko/
한국니토옵티칼(주)은 1999년 11월 5일에 설립된 플라스틱 필름, 시트 및 판 제조를 하는 글로벌 우수기업이다. 노트북, 소형 휴대 단말기, 액정 모니터, LCD TV 등 급격히 확대되는 TFT-LCD 관련 소재의 고품질화, 정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청정도와 정밀도를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발상으로 고객의 가치창조에 공헌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국내 최대의 LCD용 편광필름과 더 크고 아름다운 고품질 LCD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한국니토옵티칼의 전 임직원은 “품질은 생명이다”라는 의식으로 세계 초일류기업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